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문화와 특징 (문단 편집) === 성(聖) 레즈마르 신앙 === RezMar. 본명은 [[마르코 레지치]](Marko Režić)로, 러시아 [[Steam|스팀]] 관련 커뮤니티에서 역설사 게임의 [[복돌]] 버전을 배포하는 '''[[크로아티아]]''' 유저이다.[* 윾갤에서는 그동안 [[세르비아]] 유저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 레즈마르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지금 사는 곳이고 본인은 크로아티아인이라고. 실제로 트위터를 보면 거주지가 세르비아로 기재되어 있다.][* 윾갤에서는 레즈마르와 [[Remove Kebab]] 밈의 영향으로 농담 반 진담 반 삼아 세르비아를 찬양하고 있었으나 [[http://gall.dcinside.com/europa/490876|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곧바로 크로아티아를 찬양하고 세르비아까로 태세전환하게 되었다.~~ 전범국이리고 까는건 덤~~]] 물론 [[터키|케밥]]은 여전히 제거 대상.] 윾갤 복돌충들의 정신적 지주로 갤러리 내에선 소위 '레즈마르 정품 에디션'으로 통용된다. [[역설사]]가 복돌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기에,[* 불법복제방지는 비용소모만 늘어나지 그에 따른 매출증진은 거의 없어 오히려 손해이며 고객들에게 불편만 주는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또한 회사 사장이 자신도 젊었을 때 복돌로 고역을 치룬 적이 있다면서 복돌을 하는 사람들은 그 게임에 애정이 있다는 것이므로, 복돌이라라도 게임을 접해서 즐기면 나중에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2천 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패치나 DLC 나올 때마다 복돌하는 것도 귀찮고 시간도 더 걸리기(복돌 버전을 만드는 걸 기다려야 한다) 때문에 구입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다른 게임이면 2천시간이면 고인물이지만 이 회사 게임들은 [[http://gall.dcinside.com/europa/608985|제작사 공인 1천 시간이면 뉴비]]다.] 공공연히 복돌을 하는데도 멀쩡히 지내는 듯하다. 유갤에서도 역설사의 DLC 정책에 학을 뗀 사람이 다수고[* 정말 필수인 DLC만 사더라도 10만원이 넘어가며 의상이나 음악 DLC를 제외한 기능이 포함된 DLC를 다 넣으면 20만이 훌쩍 넘어서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사실상 DLC로 패치를 하는 방식으로서, 뉴비가 모든 컨텐츠에 접근하려면 이때까지 누적된 패치를 모두 돈을 주고 구입해야한다는 게임업계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악질적인 DLC 정책을 가졌다. 이는 아직도 확장팩과 아이템팩을 구분하며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메인 게임을 업데이트 해주는 [[심즈]]보다도 악질적이며, 열차 DLC를 사면 대응되는 노선팩을 구매해야하는 [[트레인 시뮬레이터]]에 비견된다고 할 수 있겠는데, 트레인 시뮬레이터도 본판 패치는 핫 픽스를 제외하고도 달에 한번은 꾸준히 해준다. 그러나 유독 역설식 DLC를 채택한 게임들은 몇달에 한번 업데이트가 나오는게 전부에, 조금 오래되었다 싶으면 본편 업데이트 없이 DLC만 출시해서 패치를 갈음하고 있다.] 요즘 나오는 DLC의 경우 없어도 그만인 정도가 아니라 없으면 게임 플레이에 사실상 지장이 있는 수준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이라 풀복돌이나 반복돌[* 본편만 정품으로 사고 DLC는 복돌로 돌리는 행위. 이거로 도전과제가 클리어되기 때문에 업적게이들은 본편정도는 사는 편이다.]에 관대한 분위기이며 오히려 본편과 모든 DLC를 정품으로 사는 유저들을 소액 투자자 취급하는 분위기. [[http://gall.dcinside.com/europa/423001|#]] 그러나 똥 DLC 다르마 버전의 제작을 포기하여 레즈마르를 믿는 자로 하여금 똥겜의 음침한 골짜기에 들지 않게 하였음에도 배은망덕한 일부 신자들이 변절하여 크로아티아 도적놈, 나치 따까리 우스타샤라 비하하는 불신자들이 되었다. 그로 인해 결국 2018년 10월 11일, 404를 맞고 포럼이 닫히기까지 하였다. 이에 따라 [[베드로]]처럼 [[http://gall.dcinside.com/europa/744702|윾붕이들은 3번 레즈마르를 부정할 것이라]]는 예언이 개념글에 올라오고 DLC 세개가 나온 뒤 다시 레즈마르가 부활하리라는 신앙이 퍼지고 있다. 그리고 10월 14일에 마침내 포럼 개장 공지가 뜸으로 사흘만에 부활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외에도 호호성 모드에 레즈마르가 크로아티아 지도자로 등장하는 등 여전히 갤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빅토리아 3]] 발표가 확정되면서 다시 갤러들은 리바이어던 구매자들을 빅토리아 개발비용 협찬자라고 찬양하고 레즈마르를 크로아티아의 횡령자, 세르비아의 도적놈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재밌는 것은 빅토3이 유출되자 모드, 패치들까지 가져다가 즐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빅토리아 3 디렉터 마틴이 성 마틴으로 둔갑한 건 덤.] 하지만 레즈마르의 독실한 신자들은 여전히 [[베드로|새벽닭이 울기 전에 윾갤러들은 세 번 레즈마르를 부정할 것]]이라며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